[큰손株] 유니드 6%↑...국민연금 등 편입주

국민연금공단(이하 국민연금) 등 '큰손'이 보유한 유니드가 상승세다. 12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유니드는 전일 대비 6.1%(2800원) 상승한 4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민연금은 유니드의 지분을 확대했다고 지난 10월 5일 공시했다. 이번 보고서 작성일인 9월 30일 기준 보유량은 11.16%(99만2323주)로 직전보고서(2015년 6월 30일) 대비 0.08%P(26만2516주) 늘었다. 반면, 최근 거래일은 지난 9월 30일로 384주를 주당 평균 5만5745원에 장내 매도했다.

KB자산운용(이하 KB자산)도 유니드의 지분을 확대했다고 지난 10월 2일 공시했다. 이번 보고서 작성일인 9월 30일 기준 보유량은 10.08%(89만5903주)로 직전보고서(2015년 2월 28일) 대비 0.08%P(49만8687주) 늘었다. 반면, 최근 거래일은 지난 9월 24일로 1372주를 주당 평균 5만5853원에 장내 매도했다.

신영자산운용(이하 신영자산)도 유니드의 지분을 확대했다고 지난 9월 7일 공시했다. 이번 보고서 작성일인 9월 4일 기준 보유량은 8.81%(78만3003주)로 직전보고서(2015년 7월 23일) 대비 3.26%P(41만7779주) 늘었다. 반면, 최근 거래일은 지난 9월 4일로 일임매매분 1730주를 주당 평균 5만4563원에 장내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