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이지웰페어 4%↑...트러스톤 외 편입주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 외 다수의 기관투자자들이 보유한 이지웰페어가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이지웰페어는 전일 대비 4.5%(600원)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이하 알리안츠)은 이지웰페어의 지분을 일부 축소했다고 지난 4월 10일 공시했다. 이번보고서 작성일인 지난 4월 7일 기준 지분율은 5.77%로 직전보고서(2014년 7월 31일) 대비 1.69%P(16만7048주) 감소했다. 최근 거래일인 이번 보고서 작성기준일에는 6243주를 장내 매도했다. 최근 거래 평균 처분 단가는 8644원이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하 에셋플러스)도 이지웰페어의 지분을 줄였다고 지난 8월 7일 공시했다. 보고서 작성일인 지난 7월 31일 기준 지분율은 5.66%로 직전보고서(2015년 6월 30일) 대비 2.04%P(20만1890주) 감소했다. 다만 최근 거래일인 지난 7월 31일에는 1102주를 장내 매수했다. 최근 거래 평균 취득 단가는 1만6462원이다.

한편, 매슈스 인터내셔날 캐피탈 매니지먼트, 엘엘씨(이하 매슈스)는 이지웰페어의 지분을 확대했다고 지난 5월 6일 금감원 전자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번보고서 작성일인 4월 29일 기준 지분율은 9.98%로 직전보고서(2015년 1월 9일) 대비 1.76%P(17만3749주) 증가했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 4월 29일로 2만2085주를 주당 평균 1만1747원에 장내 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