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동양철관, 서부T&D 등

30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25일, 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동원금속], KT서브마린, 서부T&D 등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매했다.

동원금속의 채성기 전무는 1만9495주를 사들였다. KT서브마린의 박용화 대표이사와 서부T&D의 승만호 대표이사는 자사 주식을 각각 2000주씩 장내매수 했다. 청담러닝의 정명호 전무이사는 1319주, 대교의 강영중 경영이사회 의장은 1281주, 미래에셋증권의 홍성일 사외이사는 879주를 각각 사들였다. 삼성카드의 주요주주인 삼성생명은 522주, 현대미포조선의 서호원 상무는 300주를 매입했다.

반면 한국정보인증의 최대주주인 다우기술은 76만792주를, 씨에스윈드의 이계광 부사장은 6만주를 장내매도 했다. 젬백스의 김경희 대표이사는 3만주, 다우기술의 김익래 회장은 8545주를 팔았다. 삼성증권의 최대주주인 삼성생명은 1086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최홍성 대표이사는 102주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