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NICE 12%↑...한국밸류 외 편입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하 한국밸류) 외 '큰손'들이 보유한 NICE가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 51분 현재 NICE는 전일 대비 12.9%(3050원) 상승한 2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밸류는 보유중인 NICE 지분을 일부 처분했다고 지난 9월 1일 공시했다. 보고서 작성일인 8월 31일 기준 보유량은 7.41%로 직전보고서(2015년 7월 31일) 대비 1.47%P(55만4220주) 감소했다. 보고자 보유분에는 일임계약 보유분 1.50%(56만8240주)가 포함됐다. 최근 거래일인 8월 31일에는 3만7165주를 평균 2만4538원에 장내 매도했다.

한편, 삼성자산운용(이하 삼성자산)은 NICE의 지분을 확대했다고 지난 8월 6일 공시했다. 보고서 작성 기준일인 지난 8월 5일 기준 보유량은 6.13%로 직전보고서(2015년 5월 21일) 대비 1.12%P(42만2898주) 증가했다. 최근거래일은 8월 5일로 3만4840주를 평균 2만3127원에 장내에서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