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영원무역, 하츠 외

7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영원무역, 하츠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삼성자산운용은 영원무역, 하츠 지분을 5% 이상 보유해 신규 보고했다. 보유량은 각각 5.17%, 5.16%다. 조광페인트 주식은 2.62%P 늘렸고, 노루페인트 지분은 1.57%P 매수했다. 이밖에 디와이파워, NICE, 코스맥스 지분을 늘렸다. 반면 종근당홀딩스 지분은 1.01%P 처분했고, 세종공업 주식은 1.05%P 매도했다.

서울인베스트먼트클럽은 엠젠 지분을 5% 이상 보유해 신규 보고했다. 보유량은 5.10%다. 미래에셋자산운용도 사조산업을 5.04% 보유해 신규 보고했다.

신한비엔피파리바자산운용은 사조오양, 흥아해운, 선창산업, 원익머트리얼즈의 지분은 늘린 반면, SBS콘텐츠허브 지분은 축소시켰다. 템플턴자산운용은 뷰웍스 주식은 추가로 매수하고, 영원무역홀딩스 지분은 일부 매도했다. 하이자산운용도 인선이엔티 지분을 1.36%P 줄였다.

신영자산운용은 캐스텍코리아 지분을 1.04%P 늘렸다. 그러나 KCC건설과 제로투세븐의 주식은 각각 0.39%P, 2.01%P씩 처분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SBS콘텐츠허브, SBS, 제닉 지분은 늘리고, 제일기획, 에스맥, 덕산네오룩스, 한화테크윈, CJ CGV 주식은 일부 처분했다. 알파그로쓰인베스트는 케이디씨 지분을 10.70%P 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