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도 종목 매력도] 기관, 텔코웨어 9일째 팔아

기관 투자자가 텔코웨어를 9일 연속 팔아 눈길을 끈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텔코웨어를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3억7200만원에 달하는 2만5488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텔코웨어 포함 모두 19개다. 심엔터테인먼트(30일), 셀트리온제약(17일), BYC(17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텔코웨어 1개다.

텔코웨어의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 중 8점을 기록했다. 해당 목록 중에서 주식MRI 종합 점수 15점 이상을 받은 기업은 제우스, 인바디, 아세아시멘트, OCI머티리얼즈, 디와이로 총 5개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개발한 기업의 투자 매력도를 측정하는 솔루션이다.



주식MRI 분석 자료는 밸류에이션, 경제적 해자, 재무 안전성, 수익 성장성, 현금 창출력 등 총 5개 기준으로 기업의 투자가치를 평가한다. 각 영역당 만점은 5점, 총점은 25점이다. 일반적으로 15점 이상을 기록한 종목은 투자 대상으로 검토 가능한 수준이다.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도가 높은 기업으로 평가한다.
 
<금일 기관 연속 순매도 종목 리스트>
심엔터테인먼트 셀트리온제약 BYC KPX그린케미칼 동일방직 제우스 인바디 드래곤플라이 대원화성 아세아시멘트 OCI머티리얼즈 창해에탄올 디와이 SK OCI 한국콜마홀딩스 효성ITX KTB투자증권 텔코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