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한솔테크닉스, 누리플랜 외

2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한솔테크닉스와 누리플랜, SGA 등의 내부자가 자사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솔테크닉스는 최대주주인 한솔홀딩스가 자사 주식 25만주(지분 1.13%)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솔홀딩스의 지분율은 종전 18.9%에서 20%로 높아졌다.

누리플랜의 이충우 고문은 자사 지분 0.7%를, SGA의 은유진 대표이사는 자사 지분 0.1%를 각각 매수했다고 보고했다.

유한양행과 NH투자증권, 현대중공업은 임원 다수가 자사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원 각자의 매수 규모는 모두 0.00% 미만이다.

KPX그린케미칼은 사실상 지배주주인 KPX홀딩스가 지분 0.3%를 매도한 반면 양준화 대표이사가 지분 0.05%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텍셀네트컴도 내부자간 매매 행보로 엇갈렸다. 이 회사의 사실상 지배주주인 유준원 씨는 지분 0.04%를 매수한 반면 제갈태호 부사장은 보유 지분 0.03% 전량을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