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푸드웰, 롯데칠성 외

1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10일, 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푸드웰, 롯데칠성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신한비엔피파리바자산운용은 푸드웰 지분을 5% 이상 보유해 신규 보고했다. 보유량은 5.32%다.

삼성자산운용은 롯데칠성 지분을 5% 이상 보유해 신규 보고했다. 보유량은 5.24%다.

KB자산운용은 골프존유원홀딩스 주식을 5.00% 보유해 신규 보고했다.

현대인베스트먼트는 아이원스를 1.46%P 사들여 지분을 6.39%로 확대했다.

국민연금공단은 사조산업을 10% 이상 보유해 10% 신규주요주주에 등극했다. 보유량은 10.03%다. 반면 한솔테크닉스, SK가스, 테스, 유한양행, 사조산업, 녹십자 주식은 최소 0.01%P에서 최대 2.83%P까지 일부를 처분했다.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 컴퍼니는 현대에이치씨엔, 나이스정보통신, 광주신세계를 1.01%P에서 1.05%P까지 확대했다. 반면 제일약품, 동국제약, 리노공업 주식은 일부 처분했다.

신영자산운용은 텔레칩스, 에스에프씨, 메가스터디, 상신브레이크, 메가스터디교육을 적게는 0.01%P, 많게는 1.06%P 사들여 지분을 확대했다.

한가람투자자문은 국보디자인을 1.98%P 장내매수해 지분을 7.44%로 확대했다. 반면 건설화학, 애경유화, KPX그린케미칼, 아세아제지, 이크레더블, 아세아시멘트, 경동가스는 지분을 축소했다.

수성에셋투자자문은 칩스앤미디어를 전량(8.20%P) 매도했다.

오비메드 어드바이저스 엘엘씨는 오스템임플란트를 2.25%P 팔아 지분을 6.41%로 줄였다.

베어링 자산운용은 유니테스트 지분 1.44%P를 장내 매도해 지분을 3.58%로 축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