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신흥, 대교 외

7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신흥, 대교 등 9개 회사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흥 이용익 대표이사 사장은 사내주식 9400주를 매수해 보유량이 20.11%가 됐다. 대교 강영중 경영이사회 의장은 6753주를 사들였고, 유니퀘스트 임성삼 사외이사는 3000주를 매수했다. 대성산업 정광우 대표이사는 1000주, 삼성물산 석진안 상무는 500주를 각각 매수했다. 현대중공업 송명준 상무와 금석호 상무는 각각 496주, 201주씩 사들였다.

반면 LG유플러스 이은재 전무는 사내주식 9214주를 매도했다. 대화제약 김수지 명예회장은 3000주를 처분해 보유량이 11.43%가 됐고, 한신공영 박준경 상무는 1279주를 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