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큰손' 투자자들은 신세계건설, 태광22,600원, ▲400원, 1.8%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KB자산운용은 신세계건설의 지분 5.96% 지분을 취득해 신규 보고했다. 그리고 골프존59,500원, ▲300원, 0.51%, 국동, 금강공업6,430원, ▲470원, 7.89%, 디엔에프13,280원, ▲90원, 0.68%, 리드코프3,765원, ▲60원, 1.62%, 피에스케이29,050원, ▼-450원, -1.53%, 한솔케미칼230,500원, ▼-500원, -0.22%의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 반면, 일신방직11,790원, ▲190원, 1.64%, 컴투스30,950원, ▲550원, 1.81%, KMH, 코나아이47,600원, ▲1,200원, 2.59%, 현대리바트6,010원, ▼-120원, -1.96%의 지분을 축소했다.

신영자산운용은 태광22,600원, ▲400원, 1.8%의 지분 5.05%를 취득해 신규보고 했으며, 한국토지신탁1,328원, ▲31원, 2.39%, 국도화학31,500원, ▲600원, 1.94%의 지분은 축소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분율이 5% 미만으로 낮아졌다.

삼성자산운용은 마이크로엔엑스2,205원, ▲105원, 5%, 팜스코2,465원, ▲5원, 0.2%를, KTB자산운용은 한솔로지스틱스2,670원, ▲55원, 2.1%의 지분을 7.84% 취득해 신규보고했다. 템플턴자산운용은 이날 3조원의 2분기 영업손실을 발표한 대우조선해양의 지분 5%를 취득해 신규보고했다. 또한 제이에프 에셋 매니지먼트도 모두투어10,670원, ▲130원, 1.23%의 지분 5.18%를 취득해 신규보고했다.

한편 델타 로이드 에셋 매니지먼트는 경동제약5,920원, ▲90원, 1.54%의 지분을 축소해 지분율이 5% 미만으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