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신세계건설, 태광 등

30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큰손' 투자자들은 신세계건설, 태광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KB자산운용은 신세계건설의 지분 5.96% 지분을 취득해 신규 보고했다. 그리고 골프존, 국동, 금강공업, 디엔에프, 리드코프, 피에스케이, 한솔케미칼의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 반면, 일신방직, 컴투스, KMH, 코나아이, 현대리바트의 지분을 축소했다.

신영자산운용은 태광의 지분 5.05%를 취득해 신규보고 했으며, 한국토지신탁, 국도화학의 지분은 축소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분율이 5% 미만으로 낮아졌다.

삼성자산운용은 로엔, 팜스코를, KTB자산운용은 한솔로지스틱스의 지분을 7.84% 취득해 신규보고했다. 템플턴자산운용은 이날 3조원의 2분기 영업손실을 발표한 대우조선해양의 지분 5%를 취득해 신규보고했다. 또한 제이에프 에셋 매니지먼트도 모두투어의 지분 5.18%를 취득해 신규보고했다.

한편 델타 로이드 에셋 매니지먼트는 경동제약의 지분을 축소해 지분율이 5% 미만으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