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대유에이텍, 금호타이어 외

박지선연구원 15.07/20 06:35 조회 1760 누적점수:: 0

편집자주 | 인사이더 터치는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임원, 대주주, 특수관계자 등의 매매 동향을 일별로 추적해 알려드립니다. 특히, 투자 대가들은 지속적이고, 강도가 있는 내부자 매수는 투자의 주요한 단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20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17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대유에이텍, 금호타이어 등 16개 기업 내부자가 회사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유에이텍의 박영우 회장은 11만3000주를 장내매수해 보유 지분율이 12.70%로 늘었다. 금호타이어의 조중석 전무는 3000주, 유니크의 안재범 상무이사는 3000주의 회사주식을 매입했다. 이 외에 삼성카드, 삼성전기, 금호석유 등 총 8개 기업의 내부자들이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

반면 폴리비전, 금호전기, 피에스텍, 동부 등 총 8개 기업의 내부자들은 회사 주식을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