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수 종목 매력도] 기관, 대한화섬 9일째 매수

기관 투자자가 대한화섬을 9일 연속 사들여 눈길을 끈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대한화섬을 9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1억1000만원에 달하는 958주를 샀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대한화섬 포함 모두 43개다. 신세계(29일), 황금에스티(25일), 이마트(20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진입한 기업은 선진 등 총 15개다.

 

대한화섬은 주식MRI 평가에서 종합 점수 25점 만점 중 16점을 받았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개발한 기업의 투자 매력도를 측정하는 솔루션이다. 전체 목록 중 주식MRI 종합 점수가 15점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황금에스티, 세아베스틸, 대성에너지, 솔브레인, 빅솔론, 대한화섬으로 총 6개다

 

 

 

주식MRI는 밸류에이션, 경제적 해자, 재무 안전성, 수익 성장성, 현금 창출력 등 총 5개 기준으로 기업의 투자가치를 평가한다. 각 영역당 만점은 5점, 총점은 25점이다. 일반적으로 15점 이상을 기록한 종목은 투자 대상으로 검토 가능한 수준이다.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도가 높은기업으로 평가한다.

 

<금일 기관 연속 순매수 종목 리스트>

신세계 황금에스티 이마트 세아베스틸 동아에스텍 GS리테일 아모레G 텔코웨어 창해에탄올 예스코 나이스디앤비 대성에너지 솔브레인 농우바이오 에이씨티 영풍 두산건설 도레이케미칼 남화토건 부산가스 한국쉘석유 BGF리테일 빅솔론 현대산업 다우기술 메리츠종금증권 아미코젠 AK홀딩스 선진 코스맥스 한양이엔지 LF 한일철강 대한화섬 한샘 중앙에너비스 삼정펄프 리노공업 티비씨 선광 예스24 부국철강 삼현철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