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수 종목 매력도] 기관, 솔브레인 9일째 매수

기관 투자자가 솔브레인을 9일 연속 사들여 눈길을 끈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솔브레인을 9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33억5600만원에 달하는 6만7690주를 샀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솔브레인 포함 모두 38개다. 롯데칠성(25일), 신세계(24일), 서흥(21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진입한 기업은 농우바이오 등 총 11개다.

 

솔브레인은 주식MRI 평가에서 종합 점수 25점 만점 중 16점을 받았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개발한 기업의 투자 매력도를 측정하는 솔루션이다. 전체 목록 중 주식MRI 종합 점수가 15점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황금에스티, 세아베스틸, 대성에너지, 솔브레인  등 총 4개다

 

 

 

주식MRI는 밸류에이션, 경제적 해자, 재무 안전성, 수익 성장성, 현금 창출력 등 총 5개 기준으로 기업의 투자가치를 평가한다. 각 영역당 만점은 5점, 총점은 25점이다. 일반적으로 15점 이상을 기록한 종목은 투자 대상으로 검토 가능한 수준이다.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도가 높은기업으로 평가한다.

 

<금일 기관 연속 순매수 종목 리스트>

롯데칠성 신세계 서흥 황금에스티 인터로조 이마트 한화 세아베스틸 디에이치피코리아 대성홀딩스 풍국주정 동아에스텍 GS리테일 레드캡투어 아모레G 녹십자홀딩스 창해에탄올 LIG인베니아 텔코웨어 예스코 영원무역홀딩스 대우증권 락앤락 나이스디앤비 한국금융지주 농심 대성에너지 농우바이오 포티스 SK네트웍스 에스엠 룽투코리아 영풍 솔브레인 두산건설 알테오젠 조선내화 에이씨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