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동서, 만도 외

박정엽연구원 15.06/24 06:35 조회 1538 누적점수:: 0

편집자주 | 인사이더 터치는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임원, 대주주, 특수관계자 등의 매매 동향을 일별로 추적해 알려드립니다. 특히, 투자 대가들은 지속적이고, 강도가 있는 내부자 매수는 투자의 주요한 단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24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23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동서, 만도, 대교 등의 내부자가 자사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서의 김종희 전무이사는 5만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율이 10.28%가 됐다. 만도의 지주회사인 한라홀딩스는 4만5000주, 대교의 강영중 경영이사회 의장은 6500주를 매입했다. 한화생명의 서지훈 상무보는 1000주를, 제넥신의 채치범 감사는 1000주를 사들였다. 현대차의 이청휴 이사는 101주, 김효석 이사는 63주를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