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국제약품, 대원강업 외

형재혁연구원 15.06/19 08:33 조회 1316 누적점수:: 0

편집자주 | 인사이더 터치는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임원, 대주주, 특수관계자 등의 매매 동향을 일별로 추적해 알려드립니다. 특히, 투자 대가들은 지속적이고, 강도가 있는 내부자 매수는 투자의 주요한 단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19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18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국제약품과 대원강업, 솔루에타의 내부자가 자사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약품은 안재만 부사장이 자사 주식 8000주(지분 0.05%)를 장내에서 취득했다고 보고했다. 이에 따라 안 부사장의 지분율은 종전 0.19%에서 현재 0.24%로 0.05%p 상승했다. 대원강업은 김기전 상무가 자사 주식 2366주(지분 0.00%)를 매수했다.

솔루에타는 조재위 이사가 보유 주식 300만주(지분 27.2%)를 다산네트웍스에 양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 이사의 지분율은 종전 30.9%에서 현재 약 3.7%로 대폭 축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