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신원, 하나금융지주 외

10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하나금융지주, 신원 등 7개 회사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원 최완영 상무는 4255주를 장내에서 사들여 보유량을 0.14%로 늘렸다. 하나금융지주 이진국 사외이사 외 1인은 11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세방전지 박광희 대표이사도 장내에서 235주를 매수해 지분을 확대했다.

반면 서호전기 이상호 사내이사는 장내에서 10만주를 팔아 지분을 59.14%로 줄였다. 슈퍼개미 황순태씨는 고려개발을 0.13%P 장내매도해 보유량을 11.44%로 축소했다.

이 밖에도 이엔에프테크놀로지, 고영 등 2개 회사의 내부자가 회사 지분을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