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도 종목 매력도] 외인, 코다코 9일째 팔아

외국인 투자자가 코다코를 9일째 팔아 눈길을 끈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코다코를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3억3100만원에 달하는 13만1279주를 순매도 했다. 코다코의 외인지분율은 1.04%가 됐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코다코 포함 모두 23개다. 피엔티(17일), 영원무역홀딩스(16일), KTcs(14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진입한 기업은 대유신소재, 에스티큐브, 코다코 등 총 12개다. 

코다코는 주식MRI 평가에서 종합 점수 25점 만점 중 15점을 받았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개발한 기업의 투자 매력도를 측정하는 솔루션이다. 전체 목록 중 주식MRI 종합 점수가 15점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코다코 등 총 1개다.



주식MRI 분석 자료는 밸류에이션, 경제적 해자, 재무 안전성, 수익 성장성, 현금 창출력 등 총 5개 기준으로 기업의 투자가치를 평가한다. 각 영역당 만점은 5점, 총점은 25점이다. 일반적으로 15점 이상을 기록한 종목은 투자 대상으로 검토 가능한 수준이다.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도가 높은 기업으로 평가한다.

<금일 외인 연속 순매도 종목 리스트>  
피엔티 영원무역홀딩스 KTcs 디에이피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SK가스 SK네트웍스 LG하우시스 대원강업 GS글로벌 한국토지신탁 선광 퍼시스 쌍용차 농심 대유신소재 에스티큐브 코다코 동방선기 영흥철강 두올산업 네패스 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