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리뷰-표] 매출액 증가율 상위 50선 - 코스닥

전일(15일, 거래일 기준) 12월 결산법인의 1분기 보고서 발표가 마감됐다. 이 가운데 코스닥 상장 기업 중 1분기 매출액이 가장 크게 늘어난 기업은 메지온이다. 올해 1분기 메지온의 매출액은 107억원으로, 전년 동기 3억2000만원 대비 33배 급증했다.

메지온은 의약품 제조·판매·개발사업을 영위하는 동아제약의 자회사로,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최대주주로 지분 25.26%를 들고 있다. 올해 1분기 발기부전증치료제 마일스톤(Milestone, 기술료) 매출액이 86억원으로, 전년 동기 6억1300만원 대비 급증했다.

다음은 일경산업개발, 유니테스트, 인텍플러스, 포인트아이 순이다. 한편 매출액은 IFRS 주재무제표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