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LG유플러스, 광주은행 외

2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LG유플러스, 광주은행 등 13개 회사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 송근채 전무는 3478주를 매수했으며 광주은행 김태기 사외이사는 3000주를 사들였다. 코오롱글로벌의 송승회 상무가 3556주, 한영호 상무보가 1032주, 정영훈 전무가 1030주를 각각 사들였다. 이 밖에 현대제철, LG화학, 롯데쇼핑, 바이오니아의 내부자가 사내주식을 장내매수했다.

반면 아비코전자 정영희 부사장은 9만5850주를 팔아 0.01%로 보유량을 줄였다. 삼천리자전거 강성식 이사도 3000주를 매도했고 대우증권 김홍욱 이사는 2만3010주를 팔았다. 이 밖에 LG전자, 정원엔시스, 에스에이엠티의 내부자가 회사주식을 장내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