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에듀박스, 솔라시아 외

3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30일, 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에듀박스, 솔라시아 등 13개 회사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듀박스 우국환 최대주주는 31만3480주를 장내매수했다. 솔라시아 박상진 대표이사와 최대주주인 한솔인티큐브는 각각 1만주씩 장내매수하였다. CNH 조덕호 이사도 1만주를 장내 매수하여 CNH 지분이 2.6%가 되었다. 진양홀딩스 임규호 대표이사는 1만2000주를 장내 매수하여 보유 지분이 0.02%로 늘었다. POSCO 조청명 부사장은 100주를 장내 매수하였다. 이 밖에 세화아이엠씨, 금호석유 내부자가 사내주식을 장내매수했다.

반면 동서 김종원 대표이사는 2000주를 처분해 보유량이 0.07%가 되었다. 티에스이 윤주완 상무이사도 1000주를 장내 매도하여 지분량이 0.09%가 됐다. 삼양홀딩스 김윤 대표이사도 0.04%P를 매도해 지분량을 43.89%로 줄였다. 대정화금 김용수 사장은 6200주를 장내 매도해 지분이 0.33%로 감소했다. 이 밖에 진매트릭스, 엘티에스 내부자가 회사주식을 장내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