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메리츠화재, LG디스플레이 외

백용연구원 15.03/26 06:35 조회 1422 누적점수:: 0

편집자주 | 인사이더 터치는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임원, 대주주, 특수관계자 등의 매매 동향을 일별로 추적해 알려드립니다. 특히, 투자 대가들은 지속적이고, 강도가 있는 내부자 매수는 투자의 주요한 단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26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25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메리츠화재, LG디스플레이 등 10개 회사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화재의 강영구 사장 등 5명의 임원진은 각각 회사 주식 5000주~1만주를 사들였다. LG디스플레이의 송영권 전무와 정호영 전무도 각각 주식 1177주, 26주를 매수했다. 이 밖에 롯데쇼핑, LG생활건강의 임원이 회사 주식을 매수했다.

반면 아티스의 남성우 이사는 5만1646주를 매도해 보유량이 0.47%로 줄었다. 이 밖에 창해에탄올, 하이텍팜, KTB투자증권, 한미약품, 삼영전자의 내부자들이 회사 주식을 장내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