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네오티스, LG 외

형재혁연구원 15.03/02 06:30 조회 1655 누적점수:: 0

편집자주 | 인사이더 터치는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임원, 대주주, 특수관계자 등의 매매 동향을 일별로 추적해 알려드립니다. 특히, 투자 대가들은 지속적이고, 강도가 있는 내부자 매수는 투자의 주요한 단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2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2월 27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네오티스, LG 등에서 내부자의 지분 변동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오티스는 권은영 대표이사가 1만5055주(지분 0.1%)를, LG는 구본무 회장이 7만주(0.04%)를 각각 사들였다고 공시했다.

이 밖에 인지컨트롤스와 코오롱글로벌, 롯세쇼핑 등에서도 각사 주식에 대한 '인사이더 터치'가 이뤄졌다.

빛샘전자 이종락 전무는 보유 중인 자사 주식 3만8130주(0.63%)를, 테라세미콘 홍일심 이사는 2500주(0.03%)를 각각 장내서 매도했다.

이 밖에 두산과 퍼스텍, 아이원스 등에서도 내부자의 지분 매도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