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솔라시아, 미원화학

박지선연구원 15.02/11 06:30 조회 1564 누적점수:: 0

편집자주 | 인사이더 터치는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임원, 대주주, 특수관계자 등의 매매 동향을 일별로 추적해 알려드립니다. 특히, 투자 대가들은 지속적이고, 강도가 있는 내부자 매수는 투자의 주요한 단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1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10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솔라시아를 포함한 10개 기업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솔라시아 백상수 이사는 1만6000주를 장내 매수해 보유 지분이 0.34%가 됐다. 금화피에스시의 김성기 이사는 2000주를 사들여 14.14%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그 외 미원화학, 동국제강, 코오롱글로벌, 포스코켐텍, HMC투자증권, 대교 등의 내부자가 지분을 매입했다.

반면 신흥, 텔레칩스의 내부자는 회사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