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수 종목 매력도] 외인, 대림B&Co 9일째 매수

외국인 투자자가 대림B&Co를 9일 연속 사들여 눈길을 끈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대림B&Co를 9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8800만원에 달하는 2만3915주를 샀다. 대림B&Co의 외인지분율은 1.04%가 됐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대림B&Co 포함 모두 29개다. 우진플라임(35일), 명문제약(26일), 한신공영(26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진입한 기업은 대림B&Co 1개다.

대림B&Co는 주식MRI 평가에서 종합 점수 25점 만점 중 15점을 받았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개발한 기업의 투자 매력도를 측정하는 솔루션이다. 전체 목록 중 주식MRI 종합 점수가 15점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KMH, 크린앤사이언스, 경동제약 등 총 7개다.



주식MRI는 밸류에이션, 경제적 해자, 재무 안전성, 수익 성장성, 현금 창출력 등 총 5개 기준으로 기업의 투자가치를 평가한다. 각 영역당 만점은 5점, 총점은 25점이다. 일반적으로 15점 이상을 기록한 종목은 투자 대상으로 검토 가능한 수준이다.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도가 높은기업으로 평가한다.

<금일 외인 연속 순매수 종목 리스트>
우진플라임 명문제약 한신공영 BGF리테일 KMH 삼성카드 알티캐스트 크린앤사이언스 KG케미칼 경동제약 디아이씨 에버다임 비에이치 삼영화학 S&TC 유니켐 대우부품 영남제분 한일사료 대한항공 한샘 한미약품 한세예스24홀딩스 금비 에프티이앤이 일성신약 사조산업 한농화성 대림B&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