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케이티스, 지엠비코리아 외

2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케이티스, 지엠비코리아 등의 내부자가 회사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티스의 맹수호 대표는 회사주식 2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0.06%로 상승했다. 지엠비코리아의 변종문 대표는 1만2000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0.38%로 올랐다. 국제엘렉트릭의 지배회사인 히타치국제전기는 회사주식 5977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이 99.21%로 상승했다.

한화투자증권의 정해근 본부장은 5843주, 김철범 센터장은 5000주씩 장내 매수해 지분율을 높였다. 현대제철의 민태홍 이사 외 6명은 회사 주식 4960주를 사들였다. 동일금속의 오길봉 대표는 회사 주식 1985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이 29.71%로 상승했다.

이 밖에 동양피엔에프, 대교, 하나금융지주, 기아차, 성보화학의 내부자가 회사주식을 사들였다.

반면, 디티앤씨의 주요주주인 아주아이비투자(주)는 회사주식 10만2728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1.04%P 하락한 13.01%를 기록했다. 서부T&D의 주요주주인 엠와이에이치는 9000주, 심텍의 장인수 상무는 7000주씩 회사주식을 팔았다. 이 밖에 세아특수강, 삼성전자의 내부자가 지분을 장내 매도했다.

한편, 서부T&D의 주요주주인 오진상사는 11만주를 시간외매매를 통해 팔았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0.35%P 하락한 8.7%를 기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