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아세아 3%↑...트러스톤자산 외 편입주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 등 '큰손'들이 보유한 아세아가 상승세다. 11일 오후 1시 56분 현재 아세아는 전일 대비 3.4%(4500원) 오른 1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트러스톤은 아세아의 지분을 축소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기준 지분율은 4.10%로 직전보고서(2014년 10월 16일) 대비 1.07%P(1만5224주) 감소했다. 다만 최근 거래일인 지난달 26일에는 510주를 평균 15만1039원에 장내 매수했다.

반면 국민연금은 지난 7월 9일 아세아의 지분을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5월 9일 기준 지분율은 7.03%로 직전보고서(2014년 4월 3일) 대비 1.07%P(1만5497주)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