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효성오앤비, 일성신약 외

2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효성오앤비, 일성신약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리자드코리아자산운용은 효성오앤비를 5% 이상 보유했다고 신규보고 했다. 총 발행주식수의 5.74%인 33만2647주를 확보했다. 히말라야 캐피탈 매니지먼트(Himalaya Capital Management, LLC)는 일성신약 지분을 5.27%(14만283주) 사들여 신규보고를 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테코사이언스 지분을 3.84%P 사들여 지분율이 10.44%로 올랐다. 디에이치피코리아는 1.78%P, MDS테크}는 1.65%P씩 늘렸다. LG하우시스, 아이마켓코리아, LIG손해보험, 모두투어, 뷰웍스 지분은 1.06%P ~ 1.29%P 장내매수 했다. 또한 이건산업, 한라홀딩스, KT뮤직은 0.43%P ~ 0.88%P 매입했다.

반면 화진 지분을 3.76%P 매도해 지분율은 3.71%로 낮아졌고, 한진칼을 2.56%P 줄여 2.58%가 됐다. 그 밖에 환인제약, C&S자산관리, 바텍, 동아쏘시오홀딩스, 아세아, 한국금융지주, 코오롱인더는 0.49%P ~ 1.99%P씩 내다 팔았다.

신영자산운용은 메가스터디 지분을 0.09%P 사들였다.

더 캐피탈그룹 컴퍼니스는 오리온을 0.02P 매도했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하나투어를 0.06%P, LG상사를 0.16%P 줄였다. 한화자산운용은 캐스텍코리아를 1.02%P,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티에스엠텍을 1.21%P 장내매도 했다. 삼성자산운용은 한국콜마 지분을 1.10%P, 한진칼을 2.83%P 내다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