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도 종목 매력도] 기관, 하츠 9일째 팔아

기관 투자자가 하츠를 9일째 팔아 눈길을 끈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하츠를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6억3100만원에 달하는 13만9058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모두 26개로 엔브이에이치코리아(27일), 삼지전자(16일), 동아타이어(16일) 등의 연속 순매도 기간이 길었다. 신규 진입한 종목은 보령제약, 알티캐스트, 램테크놀러지, 세중, 서한 등 총 8개다.

하츠의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 중 15점을 기록했다. 해당 목록에서 주식MRI 종합 점수 25점 만점 중 15점 이상을 받은 종목은 경창산업, 셀트리온, 인프라웨어 등 총 11개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기업의 투자매력도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솔루션이다.



주식MRI 분석 자료는 밸류에이션, 경제적 해자, 재무 안전성, 수익 성장성, 현금 창출력 등 총 5개 기준으로 기업의 투자가를 평가한다. 각 영역당 만점은 5점, 총점은 25점이다. 일반적으로 15점 이상을 기록한 종목은 투자 대상으로 검토 가능한 수준이다.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도가 높은 기업으로 평가한다.

<금일 기관 연속 순매도 종목 리스트>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삼지전자 동아타이어 CJ 제이브이엠 인터로조 안국약품 서울옥션 한라홀딩스 동성화인텍 서부T&D 경창산업 셀트리온 한솔홈데코 인프라웨어 스카이라이프 한진 SJM S&T모티브 하츠 백산 서한 세중 램테크놀러지 알티캐스트 보령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