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이지웰페어 7%↑...트러스톤 외 편입주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 등 '큰손'들이 보유한 이지웰페어가 상승세다. 25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이지웰페어는 전일 대비 7.3%(640원) 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러스톤은 이지웰페어의 지분을 줄였다고 지난 5일 금감원 전자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지분율은 4.98%로 직전보고서(2014년 6월 3일) 대비 2.34%P(23만531주) 감소했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 보고 기준일로 1만3994주를 장내 매도했다. 최근 거래 평균 처분 단가는 9382원이다.

반면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지분을 늘렸다고 지난달 8일 공시했다. 지난 9월 26일 기준 지분율은 10.10%로 직전보고서(2014년 7월 31일) 대비 1.24%P(12만3115주) 상승했다. 다만 최근 거래일인 지난 9월 26일 5114주를 장내 매도했다. 최근 거래 평균 처분 단가는 1만442원이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도 지분율 상승을 지난 8월 8일 공시했다. 지난 7월 31일 기준 지분율은 7.46%로 직전보고서(2014년 6월 30일) 대비 1.10%P(10만8826주) 증가했다. 다만 최근 거래일인 지난 보고 기준일에는 6631주를 장내 매도했다. 최근 거래 평균 처분 단가는 1만1354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