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삼영화학 '上'...신영자산 등 보유 종목

신영자산운용(이하 신영자산)이 보유한 삼영화학이 강세다. 20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삼영화학은 가격제한폭인 1785원까지 치솟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신영자산은 삼영화학의 지분을 축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31일 기준 지분율은 5.987%로 직전보고서(2014년 5월 30일) 대비 1.207%P(41만503주) 낮아졌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 10월 29일로 일임매매분 2만9426주를 장내 매도했다. 최근 거래 평균 처분 단가는 1523원이다.

지난 9월 1일 베어링자산운용(이하 베어링)도 지분율 하락을 공시했다. 지난 8월 31일 기준 지분율은 5.82%로 직전보고서(2013년 10월 1일) 대비 1.17%P(39만7284주) 낮아졌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 8월 27일로 2만4332주를 장내 매도했다. 최근 거래 평균 처분 단가는 1813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