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엘티씨, 다나와 외

5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엘티씨, 다나와, GS글로벌 등에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KB자산운용은 5종목을 매수하고 9종목을 매도한 것으로 보고했다. 엘티씨 지분을 4.04%P 늘려 지분율이 13.05%로 상승했다. 다나와는 1.70%P, 코나아이는 1.58%P 장내매수 했다. 리드코프와 피에스케이는 각각 1%P씩 늘렸다.

반면 국제엘렉트릭 지분을 2.40%P, 삼기오토모티브는 2.09%P씩 장내매도 했다. 우주일렉트로, 유진테크, 아트라스BX, 조이맥스, 크라운제과, 한국단자, 나노신소재는 1.14%P ~ 1.91%P씩 내다 팔았다.

신영자산운용은 GS글로벌 지분을 5% 초과 보유했다고 밝혔다. GS글로벌 주식 112만9853주를 사들여 지분을 5.01% 확보했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LG하우시스 지분을 2.09%P 늘렸다.

파라클레토스 밴처스 엘엘씨(Parakletos @Ventures, LLC)는 아나패스 지분 7.34%P(71만9768주)를 장외매도했다. 거래 상대방은  케네스 에이 엘드레드(Kenneth A. Eldred)로 주당 평균 매도금액은 1만100원이다. 이어 케네스 에이 엘드레드는 같은 날 주당 1만원에 시간외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