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피에스케이 8%↑...KB자산 등 보유 종목

KB자산운용(이하 KB자산) 등이 보유한 피에스케이가 강세다. 22일 오후 1시 10분 현재 피에스케이는 전일 대비 8% 오른 1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KB자산은 피에스케이의 지분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기준 지분율은 12.49%로 직전보고서(2014년 10월 7일) 대비 0.14%P(2만7722주) 높아졌다. 최근 거래일은 보고 기준일로 3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최근 거래 평균 취득 단가는 1만3950원이다.

지난 1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하 한국밸류)도 지분율이 높아졌다고 공시했다. 지난 9월 30일 기준 지분율은 8.89%로 직전보고서(2014년 8월 31일) 대비 1.14%P(23만507주) 높아졌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 보고 기준일로 3만6307주를 장내 매수했다. 최근 거래 평균 취득 가격은 1만2465원이다.

반면 신영자산운용(이하 신영자산)은 지난 10일 지분율 하락을 공시했다. 지난 9월 30일 기준 지분율은 8.91%로 직전보고서(2014년 8월 29일) 대비 1.16%P(23만6037주) 낮아졌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 보고 기준일로 1000주를 장내 매도했다. 최근 거래 평균 처분 단가는 1만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