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루미마이크로, 동남합성 외

17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루미마이크로를 포함한 6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루미마이크로의 한재관 이사는 회사 주식 1만12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0.03%를 기록했다. 한재관 이사는 종전까지 회사 주식을 보유하지 않았다. 동남합성의 김정돈 기타 비상무이사는 회사 주식 330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0.03%P 상승한 4.63%가 됐다.

박창일 대표이사는 회사 주식 3만2221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0.23%P 오른 25.33%를 기록했다. 에스텍파마의 변대호 이사는 회사 주식 1500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0.01%P 상승한 0.02%가 됐다.

이밖에 남화토건, 금호산업, 동일금속, 대구백화점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사들였다.

반면, 내츄럴엔도텍 이권택 연구소장은 회사 주식을 7500주 장내 매도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0.04%P 낮아진 0.74%가 됐다. 이외 크루셜텍의 임병호 이사도 회사 주식을 내다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