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제일모직, 평화정공, 한솔CSN

9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외국계 펀드가 제일모직을 새롭게 편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블랙록 펀드 어드바이저스(BlackRock Fund Advisors)는 제일모직 지분을 5.1% 확보했다고 전날 신규 보고했다. 최근 매수일자는 지난 4일로 취득단가는 8만9106원이다.

삼성자산운용은 평화정공 지분을 5.1% 보유했다고 알렸다. 현재 이 회사 지분을 대량 보유한 큰손으로는 신영자산운용(지분율 5%), 국민연금(7%) 등이 더 있다.

국민연금은 한솔CSN, 이수페타시스, LS, 만도 주식을 추가 매수해 보유 지분율을 모두 1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KB자산운용은 골프존, 코오롱인더, 유니드, 한국단자, 신라교역, 넥스트아이, 프로텍, 나노신소재, 휠라코리아, 한화타임월드, 동원산업 주식을 더 사들인 반면 팅크웨어는 매도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KG ETS, NICE, 경동나비엔, 고영, 아이디스홀딩스, 아이디스, 선진, 한국제지 지분을 늘렸고 경동가스, NPC 지분은 축소했다.

신영자산운용은 동성하이켐 지분을 소폭 늘렸으나, 동성하이켐 지분은 1.8%P 줄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미약품을, 템피스투자자문은 한솔인티큐브 주식을 추가 매수했고, 에버딘 에셋 매니지먼트는 BS금융지주 지분을 1%P 축소했다.

루미마이크로, 도화엔지니어링, 한미약품 등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 변동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