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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빅솔론, 주가 하락에도 외인 '꿋꿋'...배경은?
14.10/16
강현정
빅솔론4,825원, ▼-75원, -1.53% 주가가 하락하는 가운데 외국인 지분율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하락하기 시작한 빅솔론은 전일 장중 한 때 9870원까지 하락해 52주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은 지분율을 7%대를 유지하고 있다. 전일 외국인 지분율은 7.66%다.
빅솔론은 지난 2002년 삼성전기에서 분사돼 설립된 회사로, 2007년 증시에 상장했다. 인쇄용지 폭이 4인치(10.2cm) 이하의 소형프린터를 만든다. POS용 영수증프린터, 신용카드조회단말기(CAT)용 프린팅 메커니즘, 라벨프린터, 모바일 프린터 등을 생산한다. 국내 POS프린터 시장의 40%, 프린팅 메커니즘의 60%를 점유하고 있다.
빅솔론은 올해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매출액은 13% 감소한 375억원을, 영업이익은 31% 줄어든 6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연결 기준 순이익은 64억원으로 28% 감소했다. 증권사에 따르면 환율 영향이다. 빅솔론은 수출비중이 76%로 높아 환율에 영향을 받는다. 올해 상반기 원/달러 평균환율은 1014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2% 하락했다.
하지만 증권업계는 물류시장이 확대되면서 공장, 택배회사, 의료기관 등에서 사용되는 라벨프린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KB투자증권은 해외 대형 POS시스템 유통업체와 제조업체 개발 생산(ODM) 생산을 협상 중이므로 앞으로 신규 매출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또한 라벨프린터 등의 매출이 늘어나면서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라벨프린터와 모바일 프린터가 신용카드조회단말기(CAT)용 프린팅 메커니즘 보다 마진이 높다. 교보증권은 올해 신용카드조회단말기(CAT)용 프린팅 메커니즘 매출비중이 18%에서 13%로 낮아지고, 라벨프린터와 모바일 프린터 매출비중이 26%에서 31%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지난 3분기부터 원/달러 환율 또한 오름세다. 전일 원/달러 환율은 1062.5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평균 환율 1055원보다 오른 수치다.
▷ 주식 MRI 상위 12%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빅솔론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6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205위(상위 12%)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밸류에이션 부문에서는 0점을 받았다. 현재 주가수익배수(PER)가 7.04배로 5년 평균 PER 5.78배보다 높은 점 등이 반영됐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2014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하락하기 시작한 빅솔론은 전일 장중 한 때 9870원까지 하락해 52주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은 지분율을 7%대를 유지하고 있다. 전일 외국인 지분율은 7.66%다.
빅솔론은 지난 2002년 삼성전기에서 분사돼 설립된 회사로, 2007년 증시에 상장했다. 인쇄용지 폭이 4인치(10.2cm) 이하의 소형프린터를 만든다. POS용 영수증프린터, 신용카드조회단말기(CAT)용 프린팅 메커니즘, 라벨프린터, 모바일 프린터 등을 생산한다. 국내 POS프린터 시장의 40%, 프린팅 메커니즘의 60%를 점유하고 있다.
빅솔론은 올해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매출액은 13% 감소한 375억원을, 영업이익은 31% 줄어든 6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연결 기준 순이익은 64억원으로 28% 감소했다. 증권사에 따르면 환율 영향이다. 빅솔론은 수출비중이 76%로 높아 환율에 영향을 받는다. 올해 상반기 원/달러 평균환율은 1014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2% 하락했다.
하지만 증권업계는 물류시장이 확대되면서 공장, 택배회사, 의료기관 등에서 사용되는 라벨프린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KB투자증권은 해외 대형 POS시스템 유통업체와 제조업체 개발 생산(ODM) 생산을 협상 중이므로 앞으로 신규 매출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또한 라벨프린터 등의 매출이 늘어나면서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라벨프린터와 모바일 프린터가 신용카드조회단말기(CAT)용 프린팅 메커니즘 보다 마진이 높다. 교보증권은 올해 신용카드조회단말기(CAT)용 프린팅 메커니즘 매출비중이 18%에서 13%로 낮아지고, 라벨프린터와 모바일 프린터 매출비중이 26%에서 31%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지난 3분기부터 원/달러 환율 또한 오름세다. 전일 원/달러 환율은 1062.5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평균 환율 1055원보다 오른 수치다.
▷ 주식 MRI 상위 12%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빅솔론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6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205위(상위 12%)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밸류에이션 부문에서는 0점을 받았다. 현재 주가수익배수(PER)가 7.04배로 5년 평균 PER 5.78배보다 높은 점 등이 반영됐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빅솔론]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국내 1위 POS 프린터 제조 업체 |
---|---|
사업환경 | ▷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POS프린터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 ▷ 공장 자동화, 배달 서비스 발전으로 라벨프린팅 및 모바일 프린팅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 |
경기변동 | ▷ 경기와 계절변동 영향이 크지 않음 |
주요제품 | ▷ POS프린터: 영수증 인쇄용 (47%) ▷ 모바일 프린터: 휴대용 프린터 영주증 및 라벨인쇄 (19%) ▷ 프린팅 메커니즘: 프린터 부품 (15%) ▷ Label 프린터 (11%) * 괄호 안은 매출비중 |
원재료 | ▷ 프린터헤드(10%): 주로 해외에서 수입, 가격추이(10년 6,714원 → 11년 6,016원 → 12년 6,181원 → 13년 5379원 → 14년 1분기 7,238) ▷ 기타(49%) *괄호 안은 매입비중, 프린터헤드 가격추이는 수입단가 기준 |
실적변수 | ▷ 개발도상국 등의 POS시스템 및 금전등록기 보급 확대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수혜 |
리스크 | ▷ 수출 비중(75%)이 높아 환율 하락시 부정적 ▷ 국내 POS프린터 시장 포화 ▷ 가격 경쟁 심화 |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빅솔론의 정보는 2014년 09월 1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빅솔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빅솔론]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형근 | 최대주주 | 보통주 | 3,509,000 | 34.4 | 3,509,000 | 34.4 | - |
전정복 | 배우자 | 보통주 | 280,000 | 2.8 | 280,000 | 2.8 | - |
오진섭 | 대표이사 | 보통주 | 255,000 | 2.5 | 255,000 | 2.5 | - |
김장환 | 임원 | 보통주 | 100,849 | 1.0 | 100,849 | 1.0 | - |
홍광표 | 임원 | 보통주 | 215,110 | 2.1 | 215,110 | 2.1 | - |
나경환 | 임원 | 보통주 | 21,000 | 0.2 | 21,000 | 0.2 | - |
성인석 | 임원 | 보통주 | 143,000 | 1.4 | 143,000 | 1.4 | - |
계 | 보통주 | 4,523,959 | 44.4 | 4,523,959 | 44.4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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