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유니크, 코라오홀딩스 외

13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유니크, 코라오홀딩스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노르웨이중앙은행은 지난 2일 기준 유니크의 주식 97만4538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5.04%를 기록했다고 신규 보고했다. 모건스탠리자산운용은 코라오홀딩스의 지분을 1.44%P 사들여 지분율이 10.04%로 높아졌다. 인베스코에셋자산운용도 DGB금융지주의 지분을 1.01%P 장내 매수해 지분율을 높였다.

반면, 프리사이즈에너지홀딩스는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의 지분을 3.65%P 팔아 지분율이 7.32%로 낮아졌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레고켐바이오 지분 1.4%P, 퍼스트인베스트먼트는 삼성화재 지분 1.28%P를 각각 팔았다.

신한비엔피파리바자산운용은 경남은행의 지분 1.18%P, 동양기전의 지분 1.11%P를 각각 장내 매도했다. 피델리티자산운용은 신세계건설의 지분 1.11%P, 알리안츠자산운용은 휴맥스홀딩스의 지분 1.05%P를 각각 팔았다. 이 밖에 KB금융, 한국알콜의 지분을 큰손들이 장내 매도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이녹스의 지분 0.28%P를 사들여 지분율이 17.67%로 높아졌다. 동원개발의 지분 0.25%P, 아이디스홀딩스의 지분 0.16%P씩 각각 사들였다. 경동가스 외 4개 종목의 지분을 0.02%P~0.04%P씩 장내 매수했다.

반면, 고영의 지분은 1.79%P를 장내 매도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11.76%로 하락했다. NICE의 지분 0.35%P, 비에이치의 지분 0.09%P씩 각각 팔았다. 이 밖에 경동나비엔, KG케미칼, 삼정펄프의 지분을 장내 매도했다.

국민연금공단은 한솔테크닉스, 팜스코, NAVER, 대원제약의 지분율이 10%를 넘었다고 신규 보고했다. 반면, 환인제약의 지분은 0.14%P, 에스엠의 지분은 0.1%P씩 장내 매도했다. 국도화학의 지분도 0.04%P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