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피에스케이, 모두투어 외

2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피에스케이, 모두투어, 태평양물산 등이 기관투자자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KB자산운용은 피에스케이 지분을 0.25%P 늘려 지분율이 12.28%로 올랐다. 정상제이엘에스 지분은 0.15%P, 이노와이어리스는 0.12%P씩 늘렸다. 이 밖에도 금강공업, 리드코프, 한솔케미칼, 케이비캐피탈, KMH, 골프존, 코오롱인더, 무학, 신라교역, 일신방직 지분은 0.01%P ~ 0.08%P 소폭 늘렸다.

반면 크라운제과 지분은 0.08%P 줄였고, 국제엘렉트릭은 0.10%P 내다 팔았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모두투어 지분 4.25%P를 장내매수해 지분율이 9.75%가 됐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 지분은 1.50%P, 신세계푸드는 1.38%P 증가했다. 코오롱인더 지분도 1.34%P 늘렸다.

반면 SKC 지분을 1.25%P 팔았고, 한국금융지주는 1.32%P 줄였다. 한진칼 지분을 2.12%P, 블루콤을 2.16%P씩 내다 팔았다. 또한 코스맥스비티아이 지분을 4.02%P 장내매도 해 지분율이 6.73%로 낮아졌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하 한국밸류)은 피에스케이 지분을 1.14%P 사들여 지분율이 8.89%P로 올랐다. 반면 에버다임 지분을 1.02%P, LF는 1.42%P 내다 팔았다. 코리안리는 1.46%P, 아나패스는 4.17%P씩 내다 팔았다.

10%P 이상씩 줄인 종목도 있다. 한국밸류는 신흥기계 지분을 10.78%P 줄여 지분율이 0.25%로 낮아졌다. 또한  보유하고 있던 한신공영 지분 13.18%P 전량을 장내매도 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종목을 사고 2종목을 팔았다. 태평양물산 지분을 2.23%P 늘린 반면, CJ오쇼핑은 0.04%P, 메디톡스는 1.33%P씩 줄였다.

이 밖에도 아사치 어드바이저스(Wasatch Advisors, Inc.)는 코나아이 지분을 1.26%P 확대했다. 베어링자산운용은 국제엘렉트릭 지분을 1.14%P, 템플턴자산운용(Templeton Asset Management, Ltd.)은 실리콘웍스 지분을 1.13%P 사들였다.

반면 삼성자산운용은 평화정공 지분을 1.04%P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