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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비츠로셀, 매출 급성장 '전망'..실제론?
14.10/01
김구민
리튬일차전지 제조사 비츠로셀21,300원, ▲1,950원, 10.08%이 향후 실적에 대한 전망공시를 냈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비츠로셀은 이번 사업연도인 2014년 7월부터 내년 6월까지의 매출액을 1002억원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영업이익은 115억원, 순이익은 100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별도 기준).
지난달 29일 발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비츠로셀의 지난 사업연도 매출액은 140억원에 불과하다. 즉, 향후 60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전망한 셈이다.
다만 비츠로셀은 종전 3월이던 결산 시점을 6월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지난사업연도는 2014년 4월~6월의 3개월간만 반영됐다. 따라서 같은 1년간을 비교하려면 지난해 7월에서 올해 6월까지의 실적을 살펴봐야 한다. 비츠로셀의 2013년 7월~2014년 6월 기간 동안 매출액은 722억원, 영업이익은 80억원이다. 순이익은 54억원이다. 향후 예상 실적의 매출액은 이보다 39% 많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4%, 85% 늘어난 규모다.
같은 1년간을 비교해도 종전 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이다. 비츠로셀은 사업계획의 주요지표 예측치와 대내외적인 영업환경의 전망을 바탕으로 이러한 추정을 했다고 밝혔다.
비츠로셀은 스마트그리드(전기, 수도 등의 원격검침), 국방, 석유시추 등의 관련 장비에 사용되는 리튬일차전지의 성장성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맥락으로 증권가도 비츠로셀의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대증권은 스마트그리드 시장 확대로 스마트미터기용 리튬일차전지 시장이 2016년까지 연평균 23%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비츠로셀이 글로벌 1위 수도 미터기 업체인 센서스(Sensus) 에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사 내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튬일차전지는 알카라인, 리튬이차전지 대비 상대적으로 저장기간이 길고, 사용가능 온도 등에서 강점이 있다. 따라서 장기간 교체 없이 사용해야하는 전원이 필요한 기기(스마트미터기 등)나 가혹한 환경에서 고용량 전원을 필요로 하는 기기(군용 무전기, 석유시추 모니터링 기기 등)에 주로 쓰인다. 비츠로셀은 국내 1위 세계 3위권의 리튬일차전지 회사다.
최근 4분기 합산 실적을 반영한 비츠로셀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6.8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9%다.
[2014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비츠로셀은 이번 사업연도인 2014년 7월부터 내년 6월까지의 매출액을 1002억원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영업이익은 115억원, 순이익은 100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별도 기준).
지난달 29일 발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비츠로셀의 지난 사업연도 매출액은 140억원에 불과하다. 즉, 향후 60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전망한 셈이다.
다만 비츠로셀은 종전 3월이던 결산 시점을 6월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지난사업연도는 2014년 4월~6월의 3개월간만 반영됐다. 따라서 같은 1년간을 비교하려면 지난해 7월에서 올해 6월까지의 실적을 살펴봐야 한다. 비츠로셀의 2013년 7월~2014년 6월 기간 동안 매출액은 722억원, 영업이익은 80억원이다. 순이익은 54억원이다. 향후 예상 실적의 매출액은 이보다 39% 많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4%, 85% 늘어난 규모다.
같은 1년간을 비교해도 종전 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이다. 비츠로셀은 사업계획의 주요지표 예측치와 대내외적인 영업환경의 전망을 바탕으로 이러한 추정을 했다고 밝혔다.
비츠로셀은 스마트그리드(전기, 수도 등의 원격검침), 국방, 석유시추 등의 관련 장비에 사용되는 리튬일차전지의 성장성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맥락으로 증권가도 비츠로셀의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대증권은 스마트그리드 시장 확대로 스마트미터기용 리튬일차전지 시장이 2016년까지 연평균 23%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비츠로셀이 글로벌 1위 수도 미터기 업체인 센서스(Sensus) 에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사 내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튬일차전지는 알카라인, 리튬이차전지 대비 상대적으로 저장기간이 길고, 사용가능 온도 등에서 강점이 있다. 따라서 장기간 교체 없이 사용해야하는 전원이 필요한 기기(스마트미터기 등)나 가혹한 환경에서 고용량 전원을 필요로 하는 기기(군용 무전기, 석유시추 모니터링 기기 등)에 주로 쓰인다. 비츠로셀은 국내 1위 세계 3위권의 리튬일차전지 회사다.
최근 4분기 합산 실적을 반영한 비츠로셀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6.8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9%다.
[비츠로셀]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리튬 1차전지 제조 업체 |
---|---|
사업환경 | IT장비가 소형화, 경량화 됨에 따라 리튬일차전지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 |
경기변동 | 경기변동보다는 산업 발전과 정부 정책 등에 따라 수요가 변동 |
주요제품 | ▷ 대형 리튬 Wound 전지: 통신기기, GPS 등 (17%) ▷ 소형 리튬 Bobbin 전지: 메모리백업용, 디지털 미터기 등 (75%)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Header, 케이스, 리튬, 니켈 등 ▷ 원재료 매입액 매출액 대비 43%(2014년 1분기) |
실적변수 | ▷ 군수장비 보강시 수요 증가 ▷ 친환경 정책 도입시 수요 증가 ▷ 원/달러 환율 상승시 수혜 |
리스크 | ▷ 2013년 3월 충남 2공장 증설로 가동률 정상화까지 고정비용 증가 |
신규사업 | 해당사항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비츠로셀의 정보는 2014년 06월 25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비츠로셀]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비츠로셀]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비츠로테크 | 본인 | 보통주 | 2,845,994 | 22.32 | 2,845,994 | 22.23 | - |
장순상 | 회장 | 보통주 | 1,818,186 | 14.26 | 1,818,186 | 14.20 | - |
장순명 | 명예회장 | 보통주 | 681,818 | 5.35 | 681,818 | 5.33 | - |
이병호 | 관계사임원 | 보통주 | 10,000 | 0.08 | 0 | 0 | - |
유병언 | 관계사임원 | 보통주 | 8,000 | 0.06 | 8,000 | 0.06 | - |
윤병주 | 관계사임원 | 보통주 | 389 | 0.01 | 0 | 0 | - |
장승국 | 대표이사 | 보통주 | 251,209 | 1.97 | 281,329 | 2.20 | - |
이정도 | 임원 | 보통주 | 5,290 | 0.04 | 0 | 0 | - |
변영철 | 임원 | 보통주 | 0 | 0 | 9,040 | 0.07 | - |
김종표 | 임원 | 보통주 | 9,164 | 0.07 | 13,989 | 0.11 | - |
고영옥 | 임원 | 보통주 | 0 | 0 | 0 | 0 | - |
민병구 | 임원 | 보통주 | 12,503 | 0.10 | 2,040 | 0.02 | - |
장범수 | 임원 | 보통주 | 10,700 | 0.08 | 10,701 | 0.08 | - |
계 | 보통주 | 5,653,253 | 44.34 | 5,671,097 | 44.30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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