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매도 동향] 외인, 쏠리드 지분 3.52%P↓

17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지난 20일(거래일 기준) 동안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율 변동을 체크한 결과 쏠리드의 지분율이 3.52%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외국인의 쏠리드 보유비율은 0.4%가 됐다.

쏠리드의 주식MRI 점수는 25점 만점에 15점이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기업의 투자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솔루션이다.

지분율 변동 상위 20개 종목 중에서는 제우스가 주식MRI 종합 점수가 20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 외에 주식MRI 점수가 15점 이상인 기업은 GKL(18점), 세운메디칼(16점) 등 총 7개가 해당됐다.

한편, 최근 20일간 외국인 투자자가 5%P 이상 지분을 줄인 종목은 베이직하우스, 아이넷스쿨, 다음 등 총 7개다.



주식MRI 분석은 재무건전성을 포함해 수익성장성, 사업독점력, 현금창출력, 밸류에이션 등 5가지 측면에서 개별 주식의 매력도를 측정해 점수화한 것이다. 모두 5가지 부문에서 5점 만점, 총 25점 만점이다. 일반적으로 총점이 15점 이상이면 투자 검토대상,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금일 20일 누적 지분율 감소 종목 리스트>
베이직하우스 아이넷스쿨 다음 차이나그레이트 경원산업 흥아해운 신세계푸드 GKL 세운메디칼 와이비로드 호텔신라 사파이어테크놀로지 대한해운 한국사이버결제 쏠리드 제우스 바이오스페이스 엠케이트렌드 삼화네트웍스 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