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현대그린푸드 4%↑...트러스톤 외 편입주

트러스톤자산운용 등 '큰손'들이 보유한 현대그린푸드가 상승세다. 11일 오후 12시 55분 현재 현대그린푸드는 전일 대비 4.8%(750원) 오른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현대그린푸드 지분을 늘렸다고 지난달 8일 밝혔다. 지난달 7일 기준 지분율은 9.81%로 전년 동기 대비 1.16%P 늘었다. 최근 거래일도 지난달 7일로 2만1371주를 평균 1만7527원 장내매수 했다.

 

국민연금도 지분율을 올렸다고 지난달 3일 공시했다. 지난 6월 30일 기준 지분율은 10.21%로 종전 대비 0.14%P 확대했다. 반면 최근 거래일인 지난 6일 25일 3360주를 평균 1만7827원에 장내매도 했다.

 

반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분을 줄였다고 지난달 1일 밝혔다. 지난 6월 18일 기준 지분율은 4.97%로 종전 대비 1.08%P 감소했다. 최근 거래일도 지난 6월 18일로 4만1962주를 평균 1만7904원에 내다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