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깨끗한나라, 포스코플랜텍 외

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포스코플랜텍,조이시티 등 10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플랜텍의 이준호 부사장은 1만5000를 매수했다. 조이시티의 김화선 이사회의장은 6000주를 늘렸다. 삼성전기의 한우성 부사장과 대교의 강영중 경영이사회 의장은 각각 1000주씩 매입했다.

 

선광의 심정구 명예회장은 475주, 일양액품의 박영조 상무는 30주를 샀다. 신영증권의 장재혁 이사회의장은 19주를 늘렸다. 엘티오베큠의 오흥식 대표를 포함한 8명은 42주~208주를 매수했다.

 

라이온켐텍의 박상철 상무는 2982주를 장외매수했다.

 

반면 경인양행의 신명식 이사는 1000주를 팔았다. 루트로닉의 한남경 부사장은 1353주, 대성에너지의 이응기 이사는 3000주를 매도했다. 바이오스마트의 장봉태 상무는 3333주, 이도영 이사는 6666주를 줄였다. 마크로젠의 정현용 부사장은 4491주, 대우건설의 김경래 상무는 5000주를 장내매도 했다.

 

대원화성의 박동혁 회장은 1만8636주를 팔았고, 전파기지국의 장병권 부회장은 7만3000주를 줄였다.

 

깨끗한나라의 주요주주인 희성전자는 1166만주를 최정규 외에게 시간외매도 했다. 평균 처분단가는 5840원이고 매도 후 지분율은 17.66%다. 최정규씨는 깨끗한나라의 주식 597만1526주(18.25%)를 확보해 주요주주가 됐고, 깨끗한나라의 최현수 이사는 285만5000주(8.73%P)를 늘려 지분율이 8.7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