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덕양산업, 엘비세미콘 외

22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덕양산업, 엘비세미콘 등 7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덕양산업 주요주주인 로고스산업은 61만6949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율이 18.95%가 됐다. 엘비세미콘의 특수관계인인 엘비는 41만3290주, 포스코플랜텍의 이준호 부사장은 1만주를 매입했다.

 

KT서브마린의 박용화 대표는 1만주, 한화투자증권의 손중권 사업부장은 4500주를 늘렸다. 미원화학의 계열사인 미성통상은 3000주, 메리츠종금증권의 김경호 상무는 2270주를 매수했다.

 

반면 대덕GDS의 김정식 회장은 1000주를 장내매도 했다. 루트로닉의 한남경 부사장은 2000주, 우진의 채명은 상무이사는 2681주를 줄였다. 대우증권의 백종현 상무는 4008주, 아이센스의 이강세 상무는 3만주를 팔았다. 동서의 김상헌 고문은 18만8614주를 매도했다.

 

PN풍년의 유채원 대표와 여창동 부사장은 각각 3만7000주, 2만4000주를 내다 팔았다.

 

세원물산의 김문기 대표이사는 159만220주를 (주)에스엠티에 시간외매매로 지분을 넘겼다. (주)에스엠티는 김문기 대표 외 정해임(친인척)의 지분도 매입해 193만2250주를 늘렸다. (주)에스엠티가 보유한 세원물산 지분율은 37.3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