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매도 동향] 외인, 인프라웨어 지분 2.46%P↓

8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지난 20일(거래일 기준) 동안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율 변동을 체크한 결과 인프라웨어의 지분율이 2.46%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외국인의 인프라웨어 보유비율은 1.6%가 됐다. 

인프라웨어의 주식MRI 점수는 25점 만점에 18점이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기업의 투자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솔루션이다.

지분율 변동 상위 20개 종목 중에서는 루멘스의 주식MRI 종합 점수가 20점으로 가장 높다. 이 외에 주식MRI 점수가 15점 이상인 기업은 다음(17점), 블루콤(16점) 등 총 6개가 해당됐다.

한편, 최근 20일간 5%P 이상 지분을 줄인 종목은 루멘스, 팬오션, STX 등 총 5개가 있다.

 

 

주식MRI 분석은 재무건전성을 포함해 수익성장성, 사업독점력, 현금창출력, 밸류에이션 등 5가지 측면에서 개별 주식의 매력도를 측정해 점수화한 것이다. 모두 5가지 부문에서 5점 만점, 총 25점 만점이다. 일반적으로 총점이 15점 이상이면 투자 검토대상,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금일 20일 누적 지분율 감소 종목 리스트>
루멘스 팬오션 STX 삼원테크 에이블씨엔씨 현대통신 엠제이비 사파이어테크놀로지 NHN엔터테인먼트 위닉스 컴투스 인트론바이오 인프라웨어 에스티아이 대한해운 블루콤 STS반도체 다음 리홈쿠첸 피에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