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한솔제지, LG하우시스 등

7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거래일 기준, 4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한솔제지, 이녹스, LG하우시스, 하나금융지주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한솔제지 지분 5.78%를 확보했다고 신규 보고했다. 이녹스 지분은 0.31%P 늘려 지분율이 16.28%가 됐다. 또한 삼성공조의 지분 0.23%P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10.48%로 올랐다.

이 밖에 KG케미칼(15.44%), 고영(19.78%), 비에이치(18.79%), 삼정펄프(10.13%), 선진(14.79%), 한신공영(12.11%) 외 7개 종목의 지분을 0~0.08%P씩 늘렸다.

반면, 아이디스 지분은 0.07%P, 경동가스 지분은 0.56%P씩 줄였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LG하우시스 지분을 5.58% 확보했다고 신규 보고했다. 프랭클린리소시즈인크는 하나금융지주 지분 0.96%P를 장내 매수했다. 아이베스트투자는 극동유화의 지분을 0.02%P 늘렸다.

삼성자산운용은 다우기술의 지분 1.45%P를 줄여 지분율이 5.99%가 됐다. 코스맥스비티아이는 지분 1.31%P, 종근당홀딩스는 지분 1.22%P씩 줄였다. 또한 코스맥스 지분 1%P를 장내 매도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미약품 지분은 0.06%P, 하나투어 지분은 0.01%P 줄였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우리로광통신의 지분 0.53%P를 장내 매도했다. 와사치어드바이저스인크는 코나아이 지분을 1.43%P 팔았다. 

스틱인베스트먼트도 MDS테크의 지분을 1.5%P 팔아 지분율이 7.59%로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