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매도 동향] 외인, 에이블씨엔씨 지분 2.5%P↓

5일 아이투자가 지난 20일(거래일 기준) 동안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율 변동을 체크한 결과, 에이블씨엔씨 지분율이 2.54%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외국인의 에이블씨엔씨 보유비율은 21.8%로 떨어졌다. 지난 달 16일부터 최근 14일(거래일 기준) 연속 순매도 중이다.

에이블씨엔씨의 주식MRI 점수는 25점 만점에 12점이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기업의 투자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솔루션이다.

일진디스플의 주식MRI 종합 점수가 22점으로 지분율 변동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가장 높다. 이 외에 주식MRI 점수가 15점 이상인 기업은 다음(17점), 한솔제지(16점) 등 총 4개가 해당됐다.

한편, 최근 20일간 5%P 이상 지분을 줄인 종목은 팬오션, 위메이드, 다음, 영풍정밀 등 총 4곳이 있다.



주식MRI 분석은 재무건전성을 포함해 수익성장성, 사업독점성, 현금창출력, 밸류에이션 등 5가지 측면에서 개별 주식의 매력도를 측정해 점수화한 것이다. 모두 5가지 부문에서 5점 만점, 총 25점 만점이다. 일반적으로 총점이 15점 이상이면 투자 검토대상,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금일 20일 누적 지분율 감소 종목 리스트>
팬오션 위메이드 다음 영풍정밀 한화케미칼 일진디스플 NHN엔터테인먼트 한솔제지 웰크론한텍 영우통신 큐렉소 STX 신우 메디톡스 다날 제일바이오 KC그린홀딩스 에이블씨엔씨 현대증권 크루셜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