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라온시큐어, 빙그레 외

19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라온시큐어를 포함한 5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온시큐어의 최재영 부사장은 10만1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0.32%P 상승한 1.05%가 됐다. 빙그레의 김호연 사내이사는 2만6042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34.88%로 높아졌다.

삼환까뮤의 최갑수 대표이사는 3912주, 글로벌에스엠의 나윤복 대표이사는 813주를 각각 장내 매수했다. 대교의 강영중 경영이사회 의장도 자사주 240주를 사들였다. 세이브존I&C의 용석봉 회장 외 10명의 임원은 자사주 7~618주를 각각 사들였다.

반면, 골프존의 김원일 전 대표는 88만주를 시간외매도해 지분율이 2.38%P 낮아진 38.18%가 됐다. 다나와의 조정원 상무는 1708주, 흥국의 김호익 감사는 1000주를 각각 장내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