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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유니퀘스트, 이익↑ 주가↓...왜?
꾸준한 순이익 증가에도 유니퀘스트6,380원, ▲90원, 1.43% 주가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의 올해 1분기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은 68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4% 늘었다. 지난해 41% 급증한 데 이어 성장세를 지속했다. 반면, 전일 종가는 1만2050원으로 연초(1만3350원) 대비 약 10% 내린 상태다.
순이익과 주가의 엇갈림으로 이 회사의 현재 PER은 5.8배로 낮아졌다. 이는 지난해 연말(7배) 대비 약 18%, 과거 5년 평균 (6.3배) 대비 약 9% 낮은 것이다.

순이익과 주가가 반대로 움직인 것은 투자자의 시선이 과거 실적보다 스마트폰 성장세 둔화라는 미래의 불확실성에 맞춰진 결과로 보인다. 실제로 국내 스마트폰 산업의 '대장'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의 실적 추정에서도 이같은 우려가 드러난다.
이날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증권사가 추정한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연결) 추정치 평균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8조6138억원이다.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가 생각보다 적은 점이 부정적 실적 전망의 근거다. 관련 업계는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출하량이 각각 8050만대와 1000만대로 1분기(각각 8950만대와 1260만대)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니퀘스트는 주력 자회사인 드림텍이 삼성전자에 PBA(가공된 인쇄회로기판)을 공급한다. 따라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부진하면 드림텍의 실적 부진으로 유니퀘스트의 순이익이 감소하게 된다.
유니퀘스트는 비메모리반도체 솔루션 공급업체다. 이동통신단말기, 통신장비, PC, 디지털 가전 등 주요 IT제품에 장착되는 비메모리 반도체를 수입해 국내 IT업체에 공급한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LG전자, 다산네트웍스, 밀리넷, 휴맥스 등이다.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의 올해 1분기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은 68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4% 늘었다. 지난해 41% 급증한 데 이어 성장세를 지속했다. 반면, 전일 종가는 1만2050원으로 연초(1만3350원) 대비 약 10% 내린 상태다.
순이익과 주가의 엇갈림으로 이 회사의 현재 PER은 5.8배로 낮아졌다. 이는 지난해 연말(7배) 대비 약 18%, 과거 5년 평균 (6.3배) 대비 약 9% 낮은 것이다.

순이익과 주가가 반대로 움직인 것은 투자자의 시선이 과거 실적보다 스마트폰 성장세 둔화라는 미래의 불확실성에 맞춰진 결과로 보인다. 실제로 국내 스마트폰 산업의 '대장'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의 실적 추정에서도 이같은 우려가 드러난다.
이날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증권사가 추정한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연결) 추정치 평균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8조6138억원이다.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가 생각보다 적은 점이 부정적 실적 전망의 근거다. 관련 업계는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출하량이 각각 8050만대와 1000만대로 1분기(각각 8950만대와 1260만대)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니퀘스트는 주력 자회사인 드림텍이 삼성전자에 PBA(가공된 인쇄회로기판)을 공급한다. 따라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부진하면 드림텍의 실적 부진으로 유니퀘스트의 순이익이 감소하게 된다.
유니퀘스트는 비메모리반도체 솔루션 공급업체다. 이동통신단말기, 통신장비, PC, 디지털 가전 등 주요 IT제품에 장착되는 비메모리 반도체를 수입해 국내 IT업체에 공급한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LG전자, 다산네트웍스, 밀리넷, 휴맥스 등이다.
[유니퀘스트]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 및 솔루션 제공업체 |
|---|---|
| 사업환경 | ▷ IT기기의 소형화, 고급화 등으로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 ▷ 무선통신과 멀티미디어 산업의 발전 또한 반도체 수요를 늘리는 요소 |
| 경기변동 | ▷ 반도체산업은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거시경제 순환 사이클과 연관성이 비교적 큼 |
| 주요제품 | ▷ 상품매출: 반도체IC 및 기타전기 및 영상관련부품 등 (99%) *괄호안은 매출 비중 |
| 원재료 | ▷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 및 솔루션 제공회사라 원재료가 없음 |
| 실적변수 | ▷ 전방산업(IT) 경기호황시 수혜 ▷ 비메모리 반도체 기술향상시 수혜 ▷ 자회사의 실적 호조시 수혜 |
| 리스크 | ▷ 메모리 산업은 경기변동 및 수요·공급에 따른 실적 변동이 큰 편 |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유니퀘스트의 정보는 2014년 04월 14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유니퀘스트]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유니퀘스트]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임 창 완 | 본인 | 보통주 | 5,987,500 | 45.19 | 5,987,500 | 44.55 |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지분율 감소 |
| 이 혜 숙 | 친인척 | 보통주 | 75,922 | 0.57 | 75,922 | 0.56 |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지분율 감소 |
| 김 태 욱 | 임원 | 보통주 | 38,610 | 0.29 | 0 | 0.00 | 임원 사임으로 특수관계인 제외 |
| 앤드류김 | 임원 | 보통주 | 21,960 | 0.17 | 51,960 | 0.39 |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소유주식수 증가 |
| 이 근 배 | 임원 | 보통주 | 0 | 0.00 | 30,000 | 0.22 |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소유주식수 증가 |
| 계 | 보통주 | 6,123,992 | 46.22 | 6,145,382 | 45.72 | - | |
| 우선주 | 0 | 0.00 | 0 | 0.0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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