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빙그레 4%↑... 삼성자산 등 편입주

삼성자산운용이 보유한 빙그레가 상승세다. 빙그레는 9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전일 대비 4.42%(3400원) 상승한 8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빙그레 지분을 줄였다고 지난 2월 10일 밝혔다. 지난 2월 7일 기준 지분율은 5.86%로 종전 8.1% 대비 2.24%P 감소했다. 최근 거래일도 지난 2월 7일로 7211주를 평균 9만985원에 팔았다. ETF 설정과 해지를 통해 1280주를 줄였고, 나머지 5931주는 장내매도 했다.

템플턴 인베스트먼트 카운슬, 엘엘씨(Templton Investment Counsel, LLC, 이하 템플턴)는 지분을 늘렸다고 지난 2월 5일 공시했다. 지난 1월 3일 기준 지분율은 7.21%로 종전 대비 0.01%P 증가했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해 12월 12일로 1293주를 9만4982원에 장내매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