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범한 주식고수'의 투자법, 핑크페이퍼 인터뷰

- '한국의 워렌 버핏들' 시리즈 2회  남산주성 김태석씨 인터뷰
- 케이씨에스 탐방기 소개


투자 웹진 핑크 페이퍼 6월호(사진)가 나왔다.

핑크 페이퍼의 새 기획물인  '한국의 워렌 버핏들' 시리즈의 2회 주인공은 '남산주성' 김태석씨이다.  <대한민국 고수분석> 1편 출간 당시 60억원이던 주식 금액이 3년 7개월만에 177억원으로 불어나기까지 그가 겪은 일들을 소개했다. 서울 여의도의 사무실에서 지내고 있는 그는 "기업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투자자 가운데 수익 내지 못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면서 "가격(주가)과 가치(적정 주가)의 차이를 알아내는 것이 성공 투자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탐방을 탐하다'에서는 중대형 시스템 통합(SI) 시장의 과점적 사업자인 케이씨에스를 탐방한 내용을 소개했다. 최근 대폭 개선된 1분기 실적을 공시한 케이씨에스의 향후 실적이 어떻게 될지를 IR담당자와의 Q&A(질의 응답)를 통해 정리했다.

핑크 포트는 포트의 수익률도 공개했다. 21일 현재 핑크 포트, 대한민국 고수포트, 버핏형 포트의 수익률은 각각 21.5%, 11.3%, 85.5%를 기록하고 있다. 핑크 페이퍼는 개인 투자자의 직접 투자를 쉽고, 빠르고, 효과적으로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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