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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신일제약, 4분기 연속 개선...배당도 늘었네
14.02/28
김구민
신일제약6,860원, 0원, 0%의 실적 개선세가 지난해 4분기에도 이어졌다. 이로써 4개 분기 연속 전년 동기보다 개선된 영업이익을 기록하게 됐다. 더불어 배당금도 전년보다 늘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일제약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44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75%, 순이익은 73억원으로 65%만큼 각각 증가했다. 4분기 실적을 따로 발표하진 않았지만 연간치에서 작년 3분기 누적액을 빼 보면 4분기 매출액은 108억원으로 산정된다. 전년 동기보다 11% 많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103% 늘었고, 순이익은 14억원으로 39% 증가했다.
작년 3분기까지 회사는 주력 제품인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칸정의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진통소염제, 혼합 비타민제와 기타 치료제의 판매량 증가로 매출 증가를 이뤘다. 여기에다 전년 동기에는 반영되지 않았던 건강기능 식품과 화장품 매출도 추가되면서 10% 넘는 매출 성장을 기록하게 됐다.
비용 절감 노력도 기울였다. 신규 매출이 추가됨에 따라 매출이 늘어난 가운데 직원수는 289명으로 오히려 전년 동기보다 2명이 줄었으며, 판매수수료, 퇴직급여, 여비교통비, 출장비 등이 감소했다. 이에 따라 판관비율은 31.4%로 전년 동기보다. 8.9% 낮아졌다. 4분기도 이같은 추세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신일제약은 이번 실적 개선의 이유로 거래처 매출확대와 원가절감을 꼽았다.
실적 개선이 반영된 것일까. 올해 배당금은 주당 90원으로 결정됐다. 지난 3년간 매년 80원을 지급했으나 4년만에 인상된 것이다. 시가배당률은 1.4%다.
신일제약은 지난 1971년 설립된 중소형 제약사다. 충주에 공장을 보유하고 170여종의 전문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타 제품의 수탁생산도 한다. 전국 15개 주요도시에 영업본부 및 영업소를 두고 제품을 판매한다.
작년 연간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7.6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8%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일제약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44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75%, 순이익은 73억원으로 65%만큼 각각 증가했다. 4분기 실적을 따로 발표하진 않았지만 연간치에서 작년 3분기 누적액을 빼 보면 4분기 매출액은 108억원으로 산정된다. 전년 동기보다 11% 많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103% 늘었고, 순이익은 14억원으로 39% 증가했다.
작년 3분기까지 회사는 주력 제품인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칸정의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진통소염제, 혼합 비타민제와 기타 치료제의 판매량 증가로 매출 증가를 이뤘다. 여기에다 전년 동기에는 반영되지 않았던 건강기능 식품과 화장품 매출도 추가되면서 10% 넘는 매출 성장을 기록하게 됐다.
비용 절감 노력도 기울였다. 신규 매출이 추가됨에 따라 매출이 늘어난 가운데 직원수는 289명으로 오히려 전년 동기보다 2명이 줄었으며, 판매수수료, 퇴직급여, 여비교통비, 출장비 등이 감소했다. 이에 따라 판관비율은 31.4%로 전년 동기보다. 8.9% 낮아졌다. 4분기도 이같은 추세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신일제약은 이번 실적 개선의 이유로 거래처 매출확대와 원가절감을 꼽았다.
실적 개선이 반영된 것일까. 올해 배당금은 주당 90원으로 결정됐다. 지난 3년간 매년 80원을 지급했으나 4년만에 인상된 것이다. 시가배당률은 1.4%다.
신일제약은 지난 1971년 설립된 중소형 제약사다. 충주에 공장을 보유하고 170여종의 전문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타 제품의 수탁생산도 한다. 전국 15개 주요도시에 영업본부 및 영업소를 두고 제품을 판매한다.작년 연간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7.6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8%다.
[신일제약]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고지혈증 치료제 중심의 중소형 제약사 |
|---|---|
| 사업환경 | ▷ 국내 제약시장은 다국적 제약사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경쟁이 치열함 ▷ 이 회사는 특허보호기간이 만료된(제네릭) 의약품 위주로 생산해 영업 중심의 판매활동을 함 ▷ 일반소비자 보다는 약국을 대상으로 영업중 |
| 경기변동 | 제약산업은 타산업 대비 경기변동에 민감하지 않음 |
| 주요제품 | ▷ 기타제품 (83%) ▷ 고지혈증 치료제: 라피칸정 (9%)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 원재료 | ▷ 국내매입 원재료: 락토세 등 (83%) ▷ 해외매입 원재료: 탈니플루메이트 등 (17%) |
| 실적변수 | ▷ 신약 개발로 인한 신성장동력 확보 ▷ 환율 하락 시 원가율 개선 |
| 리스크 | 약가인하등 정부규제 |
| 신규사업 |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건물을 매입해 임대사업을 함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신일제약의 정보는 2014년 01월 27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신일제약]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신일제약]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홍성소 | 본인 | 보통주 | 1,432,200 | 18.1 | 1,407,200 | 17.8 | 장내매도 |
| 홍성국 | 형 | 보통주 | 518,650 | 6.5 | 518,650 | 6.5 | - |
| 홍승통 | 제 | 보통주 | 305,676 | 3.9 | 305,676 | 3.9 | - |
| 홍재현 | 자녀 | 보통주 | 646,543 | 8.2 | 654,543 | 8.3 | 장내매수 |
| 홍청희 | 자녀 | 보통주 | 62,769 | 0.8 | 62,769 | 0.8 | - |
| 홍자윤 | 자녀 | 보통주 | 63,149 | 0.8 | 63,149 | 0.8 | - |
| 홍영림 | 자녀 | 보통주 | 23,925 | 0.3 | 23,925 | 0.3 | - |
| 김영상 | 임원 | 보통주 | 100,000 | 1.3 | 100,000 | 1.3 | 등기임원 |
| 정미근 | 임원 | 보통주 | 65,000 | 0.8 | 65,000 | 0.8 | 등기임원 |
| 신건희 | 배우자 | 보통주 | 150,000 | 1.9 | 150,000 | 1.9 | - |
| 홍현기 | 친척 | 보통주 | 29,648 | 0.4 | 29,648 | 0.4 | - |
| 계 | 보통주 | 3,397,560 | 43.0 | 3,380,560 | 43.0 | - | |
| 우선주 | - | - | - | - | - | ||
